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5-23 10:42:27
기사수정

중국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원자력발전 확대에 나선다.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센터장 오성환)에 따르면 중국국가에너지국이 최근 ‘에너지기업의 과학적인 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 협력 체제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는 국가에너지국의 원자력발전 기업을 중심으로 한 원자력발전기업 발전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 구성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스크포스의 주요업무로는 △국내외 에너지 최신동향 △에너지 관련 업무진행 상황 등 정기 공지 △에너지기업의 애로사항 파악 및 해결 방안 마련 등이 구성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관계자들은 2011년 원자력 발전 침체기가 에너지소비구조 개선과 환경보호 촉진을 위해 향후 5∼7년내 원자력발전에 수천억 위안을 투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들은 원자력발전은 안전하고 효율이 좋으며 깨끗하다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중국국가에너지국은 2020년까지 원자력발전 설비용량이 1억kwh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44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