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5월24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인도네시아 프리포트-맥모란(Freeport-McMoran)의 전기동, 금 광산업체는 수일 동안 기존의 재고물량으로 고객들에게 공급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광산사고가 났지만 생산라인은 전혀 타격을 입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안전진단이 끝나고 운영을 할 수 있게 되면 즉시 가능하다고 밝혔다.
◇ 독일 아우토테크(Outotec)는 러시아 전기동 회사와 새로운 동정광에 대한 디자인과 인수에 관해서 협상을 시작했다.
◇ 중국의 기반시설 등 현대화에 650만조를 지출하려는 계획이 지방정부의 부채를 높여서 부담을 줄 수 있고, 자산, 토지 버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감에 좌초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알루미늄
◇ 중국은 간슈 지역에 석탄, 전기, 알루미늄 복합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 미국 알루미늄 박판(sheet) 제조업체인 노벨리스가 영국의 월링턴(Warrington), 체이셔(Chesire)에 있는 알루미늄 캔 재활용 공장을 170만 파운드를 들여서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밝혀졌다.
◇ 스위스계 원자재 기업인 글렌코어 엑스트라타(GlencoreXstrata)는 23일 이란과의 비철 스왑거래가 규제(Sanction)를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성명 발표를 했다.
◇ 기니(Guinea)정부는 수요일 두바이 알루미늄(Dubai Aluminium Co)과 무바달라(Mubadala Development)에 호주 최대의 광업회사인 BHP 빌리턴(BHP Billiton)과 글로벌 알루미나(Global Alumina)가 그들의 보크사이트와 알루미나 지분을 양도하는 것을 승인했다.
■ 납/아연
◇ LME의 아연재고가 연초대비 30% 하락했다.
■ 니켈
◇ 캐나다 국적의 벨베데레 리소스(Belvedere Resource)는 핀란드의 히투라 니켈(Hitura nickel) 광산의 채굴을 낮은 니켈 가격으로 인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