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회장 이덕우)가 사단법인 설립에 관한 허가를 취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지난 20일 ‘민법’ 제32조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그 소속 청장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따라 법인 설립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허가번호는 제2013-24호며, 사업내용은 고압가스제조·충전 관련 회원복리증진 및 원활한 안전관리 수행을 위한 정보교환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회 사무실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221(동남빌딩 501호)로 등록돼 있고, 조만간 개소식을 통해 협회의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허가를 통해 산업가스 전체 시장의 안정화와 관련된 법령 및 제도를 개선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지난 1월18일 창립총회를 개최해 초대회장으로 이덕우 회장을 선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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