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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27 14: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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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5월27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리오 틴토사는 유타 주의 붕괴사고 이후 100여개의 일자리를 감축했으며, 향후 추가 감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칠레의 환경 규제 당국은 환경오염을 명목으로 배릭골드(Barrick Gold)사에 칠레 법 체계 하에 부과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인 1,6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850억달러 규모의 파스쿠아-라마 프로젝트(Pascua-Lama project)를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 중국의 진추안(Jinchuan group)은 연간 생산량 20만톤규모의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이는 스크랩 부족으로 인한 것이며, 이로 이해 올해 정련동 생산량이 16%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러시아의 1∼4월 구리 생산량은 전년동기대비 2.2% 감소했다.(톤수로는 공개되지 않음)

◇ 브라질의 파라나파네마(Paranapanema)사는 올해 구리정광 구입량을 전년 46만8,432톤 대비 51% 증가한 70만7,400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7% 증가한 완제품 생산 능력을 충족시키기 위함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 지난주 LME 구리재고는 1.4%(8,775톤)감소한 62만1,200톤을 기록했다.

◇ SHFE 구리재고는 7.2%(1만3,706톤)감소한 17만6,600톤을 기록했다.

◇ 상해 구리 9월물은 LME 대비 31달러 프리미엄 상태다.

◇ 코멕스(Comex) Cu 재고는 4.2%(3,196톤감소한 7만3,641톤을 기록했다.

◇ 4월 미국의 내구재 주문건수는 전월대비 3.3% 증가했다.

◇ ITNL FCStone사의 CEO는 최근 메탈불레틴(Metal Bulletin)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현물 비철 금속 사업이 과거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비철 금속 사업을 중단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귀금속과 농산물 시장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 알루미늄
◇ 노벨리스(Novelis)사는 차량용 시트 생산량을 증대시키고 있다.

◇ 러시아의 1∼4월 알루미늄 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7.7% 감소했다.

◇ 유러피안 커미션(European Commission)은 유럽 지역의 알루미늄 업계 보호를 위한 조치(수입 관세, 장기 전력 공급 계약 등)를 10월까지 완료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유럽 지역의 알루미늄 생산량은 약 2백만톤 감소한 반면,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은 10백만톤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니켈
◇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러시아의 니켈 생산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8.4% 감소했다.

◇ UNDP(유엔개발계획)은 글렌코어 엑스트라타 Plc(Xstrata Plc)의 도미니카 공화국 니켈 프로젝트를 재고하기로 결정했다.


■ 납/아연
◇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러시아의 아연 생산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5.6% 감소했으며 납의 경우 26.8% 감소를 기록했다.

◇ 중국 헤난 지방 링바오시에서 8곳의 제련사로 구성된 납 제련 협회(smelting industry association)가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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