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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27 17: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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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왼쪽 일곱번째)장래웅 경북TP 원장과 임직원들이 ‘Clean 경북TP를 위한 임직원 쇄신 결의 대회’에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투명하고 공정한 TP운영을 위해 결의를 새롭게 다진다.

경북TP가 28일 경북TP 국제회의실에서 전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lean 경북TP를 위한 임직원 쇄신 결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장래웅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임직원 쇄신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되며, 테크노파크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라 예산집행 및 기관운영 전반에 걸친 임직원의 쇄신노력을 결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결의대회 이후 경북테크노파크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투명한 성과급 지급제도를 도입하여 수익금에 대비해 성과급을 지급하며, 성과연봉 지급에 대해 상한선을 초과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임대료 관련해 연체되지 않도록 임대료 미납 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채권 추심 등 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이다.

스마트기기 도입 관련해 향후 활용도가 저조한 직원들은 단계적 회수 조치 등도 검토하고 있다.

특히 문제가 됐던 직원의 대외활동에 관해서는 외부 연구과제 수행 불가 방침을 세울 예정이다. 또한 부서장 채용 등 인사관리 부분에 대해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임용할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재단의 투명한 사업운영 및 윤리경영을 위해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특정분야 장기보직자 순환보직, 부서간 정기적 인사교류, 경영진 및 팀에 대한 성과평가 제도 도입 등 사업계획과 집행기능을 성과중심(Results-oriented)으로 전환해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공공부문의 대응력과 자체역량강화에 역점을 두고 개선할 예정이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하여 우리재단 임직원 모두는 공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과 국가를 위한 직무수행에 전념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져 나아갈 것”이라며 “회과자신(悔過自新)하는 자세로 지난 과오를 깨끗이 청산하고 신뢰받는 공직유관단체가 되도록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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