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가스는 지난 1분기 1,04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한 실적이다.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와 33% 감소한 97억원과 40억원을 달성하는 데 그쳤다.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 및 전기료 상승 등으로 이익이 감소한 것이다. 순이익은 큰 폭 감소는 금융비용 증가와 기타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다.
대성산업가스의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BULK부문 매출은 277억2,3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27%를 차지했고 TONNAGE부문은 498억2,100만원으로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특수가스부문은 218억2,800만원으로 21%, Plant부문이 31억3,400만원으로 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