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특수가스 선도기업 OCI머티리얼즈(대표이사 조백인)가 본사가 위치한 영주지역의 농촌일손을 도우며 공헌활동을 펼치는 자리를 마련했다.
OCI머티리얼즈 영업본부 임직원 일동은 지난 25일 농번기를 맞아 농촌을 방문, 직접 볏짚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사는 지난 2012년 9월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차원에서 ‘1사1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의 발전을 돕고 있다. 이에 일년에 두차례 영주 지역의 농촌을 방문해 농촌 체험활동 및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OCI머티리얼즈는 ‘1사1촌 일손돕기’외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 김장나누기 행사 참여 및 연탄나누기 운동 등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매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OCI머티리얼즈가 영주지역에서 세계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