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5-29 17:38:54
기사수정

울산에서 불산 누출이 의심되는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는 27일 울산 남구 매암동 소재 ㈜후성에서 ‘프레온가스’가 누출됐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후성이 프레온가스 생산 과정에서 불산을 취급하고 있기에 혹시 불산이 누출되지 않았는지 조사를 벌였으나, 불산 누출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소방본부는 사고 직후 유출량과 유출원인 부상인원 파악에 나섰으며, 현재 부상 인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불산 2∼3㎏이 누출된 바 있는 ㈜후성은 연간 약 9,000톤의 불산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한편 프레온가스는 냉장고, 에어컨 등의 냉매에 쓰이는 가스로 색과 냄새가 없고, 인체에 무해하며 매우 안정해 폭발성도 없고 불에 타지도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45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