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고압가스 용기 전문 생산기업인 엔케이는 지난 1분기 44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18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6% 증가했고 순이익은 16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0%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은 산업가스용 고압용기 매출과 CNG차량용 용기 매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재고관리 등의 판매비와 관리비가 감소한 것이 영업이익 증대에 기여했고 금융수익 및 기타수익 증가와 비용 감소가 순이익의 큰 폭 증가에 한몫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