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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30 17: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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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성의 1분기 경영실적(단위 : 억원, %).

불소를 기반으로 한 화학 산업의 기초 원료 제조 및 자동차 매트를 제작 판매하는 후성은 지난 1분기 47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4.9% 감소한 실적이다.

영업손익은 36억원 적자로 적자지속을 나타냈고 순손익은 25억 손실로 전년동기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이 같은 실적은 냉매가스 부문의 아이템별 수요량 및 단가 차이와 2차전지소재의 전방 수요 업체 재고조정에 따른 판매량 감소 때문이다.

반면 냉매가스의 계절적 성수기인 여름철이 도래하고 종속회사인 Novolyte technologies(Nantong)의 2차전지 전해질인 LiPF6 생산 개시로 기초화합물 전체 생산량도 증가하면 후반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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