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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30 17: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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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우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이 서울 동남빌딩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회장 이덕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협회는 30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동남빌딩 사무실에서 협회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덕우 회장을 비롯해 심승일, 정한수 수석부회장 등 협회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협회는 지난 1월18일 협회 설립총회를 개최하고 협회정관 확정 및 협회 임원선출을 통해 본격적인 설립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어 2월15일 산업부에 협회 등록신청을 하고, 지난 5월20일 협회승인을 거쳐 허가서를 받았다.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협회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우선 등기가 완료되면 산업부에 협회 재산 및 조직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어 협회설립의 목적인 자율 검사권 획득을 위해 6월중으로 관련 법 개정을 위한 의뢰 용역을 추진하고, 이 연구를 바탕으로 올해 정기국회 통과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율 검사권에 대한 관련 법률 개정이 이뤄지면 협회는 본사 소재지 지자체에 허가를 획득한 후 전국 검사권을 얻어 2014년 5월 또는 6월중으로 자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덕우 회장은 “고압가스는 산업의 기초로서 산업 곳곳에 쓰이며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협회를 통해 고압가스가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으로 우리나라의 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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