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5-31 18:21:44
기사수정

▲ 포스코에너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간 ‘에너지빈곤층 주택개보수 지원을 위한 지정기탁 협약식’에서 오창관 포스코에너지 사장(左부터 5번째)과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左부터 4번째)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오창관)가 지역내 에너지빈곤층을 돕기 위한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에너지빈곤층 주택개보수 지원을 위한 지정기탁 협약식’을 지난 28일에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회사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서울, 광양지역의 새터민 20가구, 복지시설 8개소에 대한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포스코에너지는 약 4억6천만원을 지원해 주택 개보수 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설비 도입, LED 전등 설치등 친환경에너지를 통한 효율향상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포스코에너지는 30일, 광양 부생복합발전소에서 자매복지기관인 아로마재가노인복지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기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올 6월말 준공되는 이 설비는 전력비 절감과 탄소배출권 판매를 통해 노인복지센터에 매년 1,8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오창관 사장은 협약식에서 “나눔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일임과 동시에 서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일 것”이라며, “우리 사회공헌 이념인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에너지’를 지역사회 전체로 나누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약 6천500만원의 기금을 조성, 인천LNG복합발전소가 위치한 서구 원창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10개 가구에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활동을 추진한 바 있으며 ‘희망에너지’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하는 공부방 활동 등 다양한 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46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