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이 71.9%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3일 ‘4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을 발표했다.
중앙회는 5월13일부터 5월20일까지 중소제조업 1,429개를 대상으로 가동률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2013년 4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과 동일한 71.9%로 조사됐으며, 평균가동률 이상의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44.1%, 평균가동률에 못 미친 업체 비율은 55.9%로 나타났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70.0%→69.9%)은 전월대비 0.1% 하락했으며, 중기업(76.7%→77.2%)은 전월대비 0.5% 상승했다.
기업유형별로는 일반제조업(71.6%→71.5%)은 전원대비 0.1% 하락했으며, 혁신형제조업(73.0%→73.2%)은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70.0%→69.9%)은 전월대비 0.1% 하락했으며, 중기업(76.7%→77.2%)은 전월대비 0.5% 상승했다.
기업유형별로는 일반제조업(71.6%→71.5%)은 전원대비 0.1% 하락했으며, 혁신형제조업(73.0%→73.2%)은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68.2%→71.5%),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65.2%→67.2%) 등 11개 업종은 상승했으며,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74.9%→72.3%), 자동차 및 트레일러(78.0%→75.8%) 등 10개 업종은 하락했으며,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79.0%→79.0%)은 전월과 동일했다.
한편 평균가동률 80% 이상의 정상가동업체비율은 44.1%로 전월(42.3%) 대비 1.8%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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