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동덕산업가스 대표가 그간 가스안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영도 동덕산업가스 대표가 최근 개최된 ‘가스안전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동덕산업가스가 안전경영과 책임경영을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적인 가스 안전교육 및 철저한 수요자 시설의 점검과 확인 등을 통한 가스 사고 예방에 주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동덕산업가스는 지난 1996년 6월 산업용 가스 전문기업으로 설립됐으며 산소·질소·알곤·탄산·에틸렌·LPG를 비롯한 일반 고압가스와 반도체용 특수가스, 초고순도가스, 표준가스, 혼합가스, 의료용가스 등을 공급하고 있다.
그 동안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스공급방법 및 가스설비의 시공개선 등을 통해 국가기간산업 건설에 이바지하는 등 국가 기반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더불어 미래 초일류 에너지 사업인 수소생산사업에도 투자해 지난 2월에는 수소연료전지자동차용 700Bar 수소스테이션을 완공한바 있다.
또한 6월에는 중소기업청 경영혁신 중소기업인증을 3차로 갱신해 다른 중소기업에 비해 마케팅, 조직관리, 생산성 향상 분야에서 우수한 경영성과가 입증됐음을 인증 받았다.
동덕가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엄격한 품질관리와 가스 안전에 주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산업용 고압가스뿐만 아니라 수소스테이션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에도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동덕산업가스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국가 기반산업 발전에 더욱더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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