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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8 09: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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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이 미래의 일꾼들에게 환경보전의 실상을 정확하게 홍보하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배양을 위해 교육전문기관과 협력에 나선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과 환경연구 인력양성, 환경보전가치 확산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환경 연구시설 탐방, 현장조사 체험지원 등 전문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환경연구 활성화 및 미래 환경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업무협약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우선적으로 올해 7월 17일부터 3일간 ‘
WaterEco 2013’을 실시할 계획이다.

‘WaterEco 2013’은 국제 심포지엄, 수생태계 조사 워크숍, 초·중·고 학생들에게 환경현장 조사체험 지원,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논문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환경연구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기부를 위한 특강 등을 제공할 계획으로 있으며, 초·중·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재를 서울시 교육청과 공동 제작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환경보전 교육을 받음으로써 미래 환경세대의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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