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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9 13: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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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이희국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과 김이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나노산업을 대표하는 기관과 산업계 연구소를 대표하는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이희국)이 19일 서울 양재동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관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과 ‘산업간 융복합화를 통한 기업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나노산업 발전의 구심체인 나노조합과 산업계 연구소를 대표하는 산기협이 산업 간 융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적인 변화에 부응하는 업무협력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이에 양 기관은 기업 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기업지원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기업의 기술협력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양 기관 회원사 정보 교류 및 분석을 통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상호 추진 중인 사업에 양 기관 회원사의 참여기회 제공으로 기업 간 연계활동 지원 △양 기관 고유 업무들과 연계한 회원사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확대 등 이다.

이희국 나노조합 이사장은 “나노융합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 경쟁력 확대와 양 기관의 사업성과 제고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나노산업은 다양한 산업분야와의 융합이 필수로 나노기업들은 주력산업 기업들과의 수요처 발굴이 가능하고, 기존 전통기술분야의 기업들은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혁신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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