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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4 17: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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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재단 내 운영을 각 단의 기본적인 기능 안에서만 추진해 내실화를 기하기로 했다.

경북TP는 지난 19일 경북TP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신지역사업 개편에 따른 조직 개편’에 관한 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24일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신정부 지역사업 개편에 따라 지역 내 산업육성 계획을 총괄하는 지역산업진흥계획의 대상·범위·내용이 개편돼 TP의 조직변화가 요구돼 시행됐다.

이에 경북TP도 지역사업추진구조 개편에 따른 조직구조 내실화 강화 및 재단 경영 통합을 통한 경영혁신시스템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했다.

우선 2013년도 新지역특화산업육성계획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통합관리기능을 강화하고 조직구조를 보다 내실화하기 위해 정책기획단, 기업지원단은 테크노파크운영지원사업에서 허용하는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각 단의 기본적인 기능에서 벗어나는 사업은 추진하지 않는다.

그동안 정책기획단 및 기업지원단의 역할이 TP운영사업으로 한정됨에 따라 기존에 해당 직속부서에서 수행하던 수탁사업을 통할하는 부속센터를 신설해 왔다.

반면에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운 사업전담부서를 신설해 기존의 정책기획단 및 기업지원단이 수행하던 수탁사업은 신설되는 지역산업육성실로 일괄 이관하게 됐다.

또한 부서 간 업무불균형 해소 및 유사업무를 통합하고 재단 내 수행사업의 종합기획평가 및 유사·중복 기능을 집중함으로써 사업관리의 체계화와 효율화를 도모하게 된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특화산업 육성사업들의 성공적인 안착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며 “2013년도 新지역특화산업육성계획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통합관리기능을 강화하고 조직구조를 보다 내실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업 개편에 따른 직제개정 수요를 조직개편에 반영한 것으로 향후 추진되는 지역사업에서 재단의 역할체계를 새롭게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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