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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6 15: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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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의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 공모’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산기평은 5월7일부터 6월11일까지 2013년도 투자자연계형 및 벤처형 전문소재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 공모’를 통해 신규 사업계획서 220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68% 늘어난 수치다.

평균 경쟁률은 5:1로 특히 화학분야 ‘펩타이드 신소재’ 품목의 경우 10개 계획서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연계형의 신청비율은 전기전자분야가 31%로 가장 높고 화학, 기계 분야가 뒤를이었으며 벤처형전문소재의 경우 화학분야가 44%로 가장 높고 융합 및 세라믹 분야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기술개발사업은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신청자격을 중소·중견기업으로 제한했으며원활한 사업화 추진을 위해 시작 단계부터 수요기업을 참여시키고 신뢰성을 확보해 시장 진입 문턱을 낮췄다.

산기평은 6월25일 전기전자분야 평가를 시작으로 7월12일까지 40여개의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벤처형전문소재 선정과제는 8월 중에, 투자자연계형은 추가 투자유치 과정을 거쳐 10월에 협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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