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우수한 기술이 지역기업에 적극 이전돼 기술시장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지역산업육성실과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
충북TP 선도기업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충북TP 이현세 지역산업육성실장, 정재욱 특화산업팀장, 한림대학교 권형주 산학협력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사업화를 위한 유기적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림대학교에서 보유한 우수기술을 충북지역 기업에 적극적으로 이전함으로써 기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현세 충북TP 실장은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IT와 바이오분야에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충북테크노파크 기술이전센터와 협력을 통해 기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된다”며 “공동연구개발 등 체계적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과 기술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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