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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03 00: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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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한정현 크린토피아 가락2동점 대표, 이대우 상지테크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윤종순 할머니추어탕 대표 등이 30만명 돌파기념 기념품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2007년 9월부터 소기업·소상공인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공제(상품명 : 노란우산공제)가 출범 6년만에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

중기중앙회는 2일 가입자 30만명 돌파 기념으로 29만9,999번째, 30만번째, 30만1번째 가입고객 3명을 초청해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행하는 50만원권 코리아패스카드를 증정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고객은 2011년 7월 10만명을 돌파한 후, 2012년 10월에 20만명을 돌파하고 8개월만인 2013년 6월 30만명을 돌파했다.

노란우산공제는 매월 적은 돈을 납부하면서 공제사유시 일시금으로 공제금을 지급 받을 수 있고, 기존의 다른 소득공제상품과는 별도로 연 300만원까지 추가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더불어 저축·보험과 달리 공제금에 대한 압류를 법으로 금지하는 사회 안전망차원의 지원제도로써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 중이다.

또한 가입고객을 위한 상해보험도 가입 후 2년간 무료로 가입해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발생시 보험금을 월부금의 최대 150배까지 받을 수 있다.

전석봉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지난 6년 동안 폐업·사망 등으로 공제금을 지급받은 소상공인이 약 1만8,000여명에 달하고 사업재기와 생활안정을 위한 공제금지급액도 약 890억원에 이르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민배우 최불암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TV, 라디오, 신문 등을 통해 다양한 가입촉진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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