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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05 10: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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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한·스페인 기술교류회’에서 인천TP, 인천대, 말라가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스페인과 공동연구과제 발굴에 나선다.

인천TP는 지난 4일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한·스페인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스페인 간 산학연 연계 과제 발굴 가능성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인천TP와 산학 국제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스페인 말라가대학을 비롯해 인천대와 인천지역 기업인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말라가대 연구진은 이날 대학 측이 보유하고 있는 ‘해양자원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에너지 변환기술’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의 보안기술’ 등 3건의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어 교류회 참석자들은 신기술에 대한 질의응답과 논의를 통해 앞으로 IMT(지능형메카트로닉스) 국제 SPG(과제기획그룹) 과제로의 기획 가능성을 엿보는 등 공동연구 과제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7월 열린 제3회 한·스페인 기술교류회에서 발표된 4건의 말라가대 보유기술 가운데 ‘터치패널 내장형 스마트카드 리더기를 사용한 인증기술’은 현재 인천의 한 기업과 인천대 연구진이 사업화 과제 기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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