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리더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일 중기중앙회 유광수 제주지역본부장이 홍익아동복지센터(제주시 도련동)와 제주케어하우스(제주시 영평동)를 방문해 중소기업리더스포럼 기간 중 모인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6월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제주에서 개최한 ‘201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기간 중 포럼에 참가한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제주 지역의 부모없는 아이들과 장애우 100명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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