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 미래창조과학방통신위원회 위원장 한선교입니다. 신소재 경제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렇게 지면을 통해서나마 인사를 드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소재·부품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전문 언론 창달에 기여하며 꾸준히 애써 온 신소재경제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세계적인 기업들은 생산비용 절감과 새로운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한국 부품ㆍ소재 중소기업들이 자체기술 개발에 힘써 글로벌시장 공략의 기회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소재·부품산업이 국가의 차세대 핵심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국산화 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세계경제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신소재 경제신문이 소재부품업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경쟁력과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매개체로의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양질의 언론매체로서 국내외적으로 산업발전을 이끌어가는 신소재경제신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재·부품산업에 대한 기술력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간에 수고하신 신소재 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소재·부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