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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0 16: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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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코리아 2013에 참석한 귀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최첨단 나노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이희국)이 7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나노 코리아 2013’을 개최했다.

올해 11주년을 맞이하는 나노 코리아는 융합 시대의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고 나노기술의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업부·미래부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관련 국제행사다.

이번 행사는 나노기술 비즈니스 촉진을 위한 전시분야의 나노융합대전(산업부)과 연구성과 교류를 위한 심포지엄(미래부)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는 13개국 329개 기업·기관이 참여(총 504부스)해 나노제품 수요·공급상담회, 국제협력 상담회, 기업 IR 등 다양하고 활발한 비즈니스의 장(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12개국 83명의 초청연사 강연과 총 874편의 연구성과가 발표되고, 싱가포르, 독일, 미국 등과의 국제협력 행사가 준비돼 나노기술 연구성과의 세계적 확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은 “이번 행사가 나노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도 본격적인 나노기술 상용화와 전(全) 산업과의 융합을 위해 정책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상목 미래부 제1차관은 “본 행사가 나노기술 최신 연구성과를 교류·확산하고, 나노기술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며 “기초연구와 상용화가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는 기술을 적극 발굴해 산업창출로 연결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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