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세계 최고의 환경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롭게 결의를 다졌다.
매립지공사는 19일 홍보관에서 오는 22일 맞는 ‘창립 13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는 모범사원과 장관표창 등 업무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또한 공사는 오는 23일부터 8월9일까지 노사공동으로 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과일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송재용 사장은 “‘폐기물로 더 나은 세상, 국민이 행복한 미래를 만든다’라는 새로운 미션을 통해 협력적 상생과 생태적 복원의 신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미션을 통해 창조혁신, 정도경영, 상생공영 등 3가지의 경영지표를 마련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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