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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2 11: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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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네 번째)장래웅 경북TP 원장 등 참석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중 관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및 기업간 상생 발전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19일 경북TP에서 상해시 플라스틱 공정기술학회(비서장 서흥상)와 ‘한·중 양국 플라스틱 관련기업의 상호교류를 통한 동반성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양 기관은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상호 교류시스템 구축을 통한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및 한·중 기업 간 상생발전 지원을 위해 △기술교류 △기술투자 △기술교역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기술 세미나 △기술 교류회 △산업포럼 등을 공동개최·주관함으로써 기업들에게 기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상해시 플라스틱 공정기술학회는 1979년에 상해시과학기술협회의 지도아래 설립된 1급 사회단체로 상해시 플라스틱 생산기업, 과학연구원 및 연구소 등 플라스틱 공정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플라스틱 공업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국내외 기술교류 및 합작, 각종 기술세미나, 기술교류회 및 산업포럼 개최, 플라스틱 과학기술 간행물 발간, 전시회 및 발표회 주관, 표준제정 및 기술교육 실시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지금까지 경북TP는 중국의 다양한 국가급 기술이전 관련 단체와 교류·협력을 진행해 왔지만 특정분야의 전문적인 해외 학술단체와 협약을 맺는 것은 이번이 첫 번째”라며 “이번 상해 플라스틱 공정기술학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북지역 플라스틱 공정관련 기업, 기관, 단체들과 전문분야에 대한 교류확대 및 업무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경북TP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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