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럼에서 장래웅 경북TP 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경북지역 차세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25일 경북TP 2층 세미나실에서 ‘경북 신성장동력 육성의 전략적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북의 산업진흥과 지역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글로벌 시대의 지역 경쟁력 강화 전략을 모색함으로써 글로벌 시대에 경북의 지역산업 및 지역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산업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윤칠석 정책기획단장이 ‘경북 신성장동력 육성의 전략적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했고, 경북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방향 및 추진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서 종합토론에는 에너지경제연구원 권혁수 실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권지역본부 이강원 본부장, 경북대학교 이철우 교수, 한국인재개발원 양현주 대표 등 산학연 및 지역 언론 전문가들이 참석해 경북지역의 실정에 맞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 창출방향에 대한 토론을 했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경북지역에 맞는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통해 산학연관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정책발굴을 위한 전략 모색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