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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7 15: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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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 산업 정론지 위상 드높이길


안녕하십니까? 대구 서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상훈입니다.

국내 유일의 소재부품 전문지로 거듭난 ‘신소재경제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지난 4년 동안 소재부품산업의 발전과 양질의 정보 제공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신소재경제신문’ 고봉길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잘아시는 것처럼, 국내 소재부품산업은 지난 2010년 기준, 제조업 대비 생산의 44%, 고용의 50%, 수출의 49%를 차지하는 등 제조업의 중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이 분야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10여년간 '소재부품산업 경쟁력 향상사업'에 총 3조여원의 자금을 투입하는 등 산업육성에 의지를 갖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본 정부의 양적 완화 정책으로 인한 엔저 현상과 중국의 급격한 소재부품 산업 육성으로 국내 부품 수출업체의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신소재, 산업가스, 반도체,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관련한 국내 유일의 소재부품 전문 주간지인 신소재경제신문의 꾸준한 발전은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더욱이 신소재경제신문의 심도 있는 정보와 앞선 보도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국내의 산업기술, 환경의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미래 발전상을 심층 기획 보도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재부품업계 관련자분들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이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정진하여 국내 소재부품 산업에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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