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7월29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앵글로 아메리칸의 올해 상반기 구리 생산량은 35만3,0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7% 상승했다. 로스 브론즈도 생산이 9% 상승했다.
◇ 글렌코어 엑스트라타 Plc는 DR 콩고의 무탄다 마이닝(Mutanda Mining Sarl)과 칸수이(Kansui Sarl)의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 BHP 빌리톤(billiton)이 칠레의 에스콘디다(Escondida) 가동을 유지하기 위해 초당 2,500리터의 해수담수화 처리 시설을 새로 건설하는데 드는 19억7,200만달러의 투자를 허가했다고 알려졌다.
◇ 인도의 스털릿(Sterlite)사의 2분기 전기동 생산량은 1만6,0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82% 나 하락했다.
◇ 상해의 동 프리미엄은 낮은 수준의 보세창고 재고와 선적지연으로 인해 톤당 200달러 위로 상승했다.
◇ 뉴몬트 마이닝(Newmont Mining)은 올초부터 동 생산량이 7,200만 파운드로 1.3% 하락했다.
◇ LME 주간 동 재고변화는 2.7% 1만7,150톤 하락했다. 상해 주간 동 재고변화는 3.5% 5,865톤 하락했다. 코멕스 재고는 2.3% 1,417톤 하락했다.
◇ 상해와 LME 간 가격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 LME는 블리싱겐(Vlissingen) LME창고의 전기동 증권(warrant) 발행의 정지를 해제했다고 발표했다. 이런 해제조치는 즉각 발효했다. 지난해 4월 LME는 지난해 7월25일부터 전기동 증권(warrant) 발행을 금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 JP 모건이 원자재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알려졌다.
■ 알루미늄
◇ 호주의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 주정부는 리오틴토의 고브(Gove) 알루미나 제련소의 가스공급 협상과 관련해 도와줄 수 없다고 발표했다.
◇ 보스니아의 알루미니 모스타르(Aluminij Mostar)는 8월부터 12월까지 슬로베니아의 Gen-I로부터 100MW를 공급받기로 계약했다.
◇ IAI에 의하면 6월 미채굴(Unwrought) 재고가 전년동기 대비 12.5% 하락해 1.189메가톤이라고 밝혔다.
◇ 일본 제조업자들의 압연알루미늄 제품의 국내와 해외수출 6월 선적은 8.6% 하락해 8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 LME 알루미늄 주간재고변화는 0.1% 5,450톤 상승했고 상해는 3.2% 1만1,916톤 하락했다.
◇ LME와 상해간 가격차이는 79달러 상해가 비싼 상황이다.
■ 니켈
◇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의 니켈 생산은 로마 드 니켈(Loma de Niquel)의 지난해 12월10일부터 생산중단으로 인해 36% 하락해 YTD로 1만4,700톤 생산했다
◇ 인도네시아의 아네카 탐방(Aneka Tambang)은 올해 상반기 자본지출로 1억700만달러를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 납, 아연
◇ 닐스타르(Nyrstar)는 글렌코어 엑스트라타(Glencore Xstrata)가 연간 6억5,000만 달러어치의 판매권한을 양도받았으며 이 권한을 공유할 파트너 리스트를 8월말까지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 LME의 납 주간재고는 0.9% 1,775톤 상승했고, 상해는 0.1% 81톤 하락했다.
◇ LME의 아연 주간재고는 1.9% 2만600톤 하락했고, 상해는 1.1% 3,116톤 하락했다.
◇ LME와 상해간 아연 가격 차이는 상해가 162달러 비싼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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