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7-31 11:10:04
기사수정

▲ 송재용 사장이 일일교사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송재용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이 어린이들에게 꿈을 실천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조언했다.

SL공사가 여름방학 기간인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5일 동안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드림파크 환경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30일에는 송재용 사장은 일일교사로 학생들과 함께하며 ‘꿈과 미래 그리고 환경’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송 사장은 “기회가 오더라도 준비를 하고 있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우리 어린이들이 꿈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발상의 전환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지역 인근인 송도지역에 UN기구인 GCF가 들어오게 된다”며 “학생들이 환경을 위해 큰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경체험교실에 참가한 박주하(해원초4)양은 “쓰레기매립지에 야생식물이 자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체험교실을 통해 많은 야생식물의 이름을 배웠다”며 “너무 재미있어 내년에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환경체험교실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공사 이미지 제고 및 환경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번 환경체험교실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6년을 대상으로 1일 30명 규모로 모두 5회 실시되며 폐기물의 위생처리과정과 폐기물 자원화시설 등을 견학하고 온실에서 키워낸 허브화분 만들기와 야생식물 탐구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55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