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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03 0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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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경기TP 경영전략팀장.

창업과 경영에 관한 실무 노하우와 방대한 자료를 담은 실용서가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는 최근 경기TP 경영전략팀 김태균 팀장이 ‘다시 창업하라’는 서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창업에 관해 저자가 20년간 경험한 노하우와 함께 각종 실무 내용이 수록돼 있으며, 경영에 관한 저자의 철학이 담겨져 있다.

저자는 경기TP에 근무하면서 수많은 중소기업들의 기술 사업화를 위해 수천 번 상담을 진행하고 자금을 진행했지만, 2005년 한국개발연구원의 정부 지원이 기업성공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연구발표에 충격을 받고 기업 창업과 경영을 위한 연구에 매진해 왔다.

그때부터 저자는 성공한 기업, 실패한 기업들에 대한 자료와 책을 눈에 띄는 데로 수집해 1,000여권 이상을 읽고 연구해왔다.

이에 그 결과로 ‘다시 창업하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게 된 것이다.

김태균 팀장은 “이 책에는 창업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과 사업계획 수립 방법, 아이디어가 넘치는 회사를 만드는 방법,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방법들과 그 사례들을 연구하고 내린 결론”이라고 밝혔다.

한편 출판에서 얻은 수익은 전 세계 굶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부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 ‘다시 창업하라’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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