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8-07 11:27:54
기사수정

중소기업의 우수 R&D 결과물을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제1호 데쓰밸리 펀드’의 운용사를 선정, 5일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데쓰밸리 펀드’ 대상은 최근 2년내 산업부 R&D에 성공한 중소기업으로 올해는 약 900여개의 기업이 이에 해당하게 된다.

투자규모는 1개 기업당 약 10억원내외(20억원 내)로 총 250억규모로 진행된다. 펀드는 존속기간 8년(투자기간 3년), 필요시 2년 이내 연장 가능하다.

펀드대상 기업은 기술보완기업, 양산준비기업, 마케팅확장기업 등 3가지로 나뉘며 각각 30%, 50%, 20% 비율로 가중치를 두고 투자가 진행된다.

운용사로 선정된 아주아이비투자는 향후 투자 대상 선정시 담보가능 자산 등의 가치보다는 ‘High Risk, High Return’으로 전환, 기술력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등을 집중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전문회사를 활용해 펀드 존속기간까지 사업화 컨설팅도 지원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 성장기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제2호 데쓰밸리펀드’도 150억원 규모로 내년 중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56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