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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07 21: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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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ix35 수소연료자동차.

독일 정부가 주도하는 클린에너지 파트너십에 소속된 수소연료자동차들이 기술개발 실증을 위한 주행에 별다른 문제없이 순항하고 있다.

독일 클린 에너지 파트너십(CEP, Clean Energy Partnership)은 최근 소속 자동차들이 200만㎞의 주행을 주요 문제없이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차량들은 거의 100여대 이상으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B클래스 F-Cell, 포드 포커스 퓨얼셀, 혼다 FCX 클래러티, 토요타 FCHV-adv, 폭스바겐 티구안 하이모션, 아우디 Q5 HFC 차량 등이 속해 있다.

또한 올해 7월 두 대의 현대 ix35 수소연료 자동차가 CEP 자동차 실증에 참여해 주행에 들어갔다.

CEP에 소속된 차량들은 8월24일과 25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CEP 공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CEP와 2011년 2월 MOU를 체결하고 독일 정부가 주도하는 수소연료전지차 시범보급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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