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가스(대표 김형태)가 대한유화공업에 8년간 기체 산소를 공급한다.
대성산업가스가 지난 1일 대한유화공업과 기체 산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14년 6월부터 2022년 5월까지 8년간이며, 대성산업가스 울산공장에서 공급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8년간 약 275억원 규모다.
한편 대성산업가스 울산 공장은 2008년 10월 제1공장을 완공한 뒤, 지난해 9월 제2공장을 완공해 연간 총 245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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