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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09 09: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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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대식에 참가한 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과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화재예방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방재청은 8일 정부서울청사 5층에서 ‘희망하우스’ 봉사단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스 봉사단’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해주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창단됐다.

이들은 안전점검 활동, 화재보험 가입 등 화재예방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강원 등 지역소방서와 포스코건설 사업 현장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연계해 올해 50채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방재청과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화재피해 예방 활동을 펼치는 첫 사례인 만큼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봉사단원들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방재청과 포스코건설의 상호협력이 안타까운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는데 빛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방재청과 포스코건설은 올해 사업 추진 및 평가를 통해 향후 확대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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