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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16 16: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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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선급과 파나마해사국 간 MOU체결식에서 김규섭 한국선급 정부대행본부장(右)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은 지난 14일 파나마 해사국(Panama Maritime Authority, PMA)과 기술, 연구, 국제활동 등에 관한 상호 기술 협력 업무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선박등록 및 정부대행서비스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및 서비스 품질향상을 도모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선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 기술개발 및 연구, 상호 기술 및 인적 교류강화, 공통 관심사에 대한 해사기술정보 교류 활성화 및 국제활동 협력강화 등에 대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파나마 기국 선박에 대한 각종 증서 발급, 승인 등 민원의 더욱 신속한 해결이 가능하게 돼 향후 대 선사 서비스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김규섭 한국선급 정부대행본부장은 “조선, 해운 시장의 어려운 세계경제 여건 속에서 파나마 해사국과 한국선급의 MOU 체결을 통해 상호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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