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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25 15: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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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는 지난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2009년도 정기총회’에서 유기준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사장을 내년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부회장으로 박심수 고려대학교 교수 ,이국열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상무이사, 전광민 연세대학교 교수, 이언구 현대자동차 부사장, 한문식 계명대학교 교수,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 배명환 경상대학교 교수 등 7명을 선출했다.

유기준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금속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메사츄세츠공과대학(MIT)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뒤 차량 설계와 시험, 생산기술 및 제품 개발 분야를 거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기술연구소 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 기간 중 개최된 이번 총회에서는 총 38명의 2010년도 임원이 선출 됐으며, 2009년도 업무실적 보고와 2010년도 사업계획 승인 등이 이뤄졌다.

이번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서는 1,500명의 자동차공학인이 참가해 △국내·외 최근 기술동향 및 자동차공학 관련 논문 572편 발표 △기술전시회(33개 업체 참여) △특별강연 및 성과발표 △한일 엔진 워크숍 및 표준화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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