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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2 10: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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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부패 자율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간 제2차 실무자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반부패 자율협력 활성화에 나섰다.

에관공은 21일 에관공 본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부발전,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반부패 청렴활동 교류 및 우수사례 전파를 위한 협력사간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관공은 지난 6월12일 반부패 청렴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부발전과 함께 1차 실무자 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2차 실무회의는 한국석유관리원이 신규기관으로 참여해 반부패·청렴활동 우수제도에 대해 교류협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청렴활동 추진과 관련해 발생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돼 청렴활동 추진에 있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또한 각 기관의 우수한 감사기법을 교류하고 이를 통해 고도화된 제도를 도입할 수 있어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부패 경쟁력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공공기관의 부정부패 척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규태 에관공 상임감사는 “최근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비리사고의 예를 들어 이번 협력사간 업무회의가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타 기관간 교류협력을 확대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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