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진출입 방식을 변경했다.
SL공사는 오는 9월2일 0시부터 공사 내부도로 진출입은 정문으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진출입 방식 변경은 현재 진출하던 동문 사용을 골프장 진출입로 조성을 위한 회전교차로 공사로 인해 변경해 운영하게 됐다.
SL공사 관계자는 “수도권매립지 이용차량 진출입 방식 변경운영에 따라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방지를 위해 모범신호원 배치 및 교통안전시설 등을 설치했다”며 “서행 운전 등 안전에 유의하고 모범신호원의 교통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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