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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26 23: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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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생산성본부 최동규 회장과 중소기업청 정영태 차장이 업무협약 후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최동규 회장과 중소기업청 정영태 차장이 업무협약 후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와 중소기업청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마케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나섰다.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와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지난 26일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최동규 회장, 중소기업청 정영태 차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케팅 우수 중소기업 우대제도’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점인 경영자금과 마케팅, 판로개척, 상품개발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마케팅 부문의 장기적 투자를 통해 지속성장의 동력과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케팅 우수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시행하는 ‘중소기업 마케팅역량강화’교육을 이수한 기업 중에서 마케팅에 대한 투자와 의지, 기능적∙조직적 역량, 성과 등 총 10개의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심사위원회에서 심사 및 선정하게 된다.

‘마케팅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제품 공공기관 계약이행능력 가점 부여 △수출·판로지원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기보·신보 등 신용보증 수수료 혜택 적용 △년 2회 마케팅 분야 무료교육 혜택 적용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한국생산성본부 최동규 회장은 “중소기의 핵심역량인 마케팅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케팅 우수 중소기업 우대제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것”이라 밝히고, “현재 생산성본부가 추진 중인 ‘인간존중의 New 생산성향상 운동’을 통해 보다 많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생산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스타 중소기업, 히든 챔피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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