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8-29 14:16:11
기사수정

▲ 광주TP와 조선대학교 병원, SK텔레콤, 3D융합산업협회는 의료분야 3D융합산업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3D융합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광주TP는 29일과 30일 2일동안 광주TP에서 3D융합산업 관련기업 관계자 및 전문가를 초청해 ‘제2회 3D융합산업포럼’을 개최했다.

3D융합산업육성사업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총 3,266억원(국비 2,451억원·지방비 333억원·민자 482억원)이 투입돼 대구·경북(구미)과 초광역연계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그동안 3D융합산업 사업수행 기관들인 광주TP를 비롯한 한국광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작년 총36개 관련 중소기업을 지원해 50억원 이상의 직접적 매출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3D의료 국제표준화와 의료산업에 3D 프린터 활용방안 등이 지역 기업과 심도있게 논의됐다.

또한 포럼 둘째날인 30일 광주TP에서는 국내외 3D 의료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메디컬 3D분야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국제 표준화회의도 함께 개최된다.

또한 포럼과 더불어 광주TP와 조선대학교 병원, SK텔레콤, 3D융합산업협회는 의료분야 3D융합산업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재 조선대학교 병원(민영돈 원장)이 추진중인 3D의료 국제표준화의 가속화는 물론 지역 내 3D의료산업의 실질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유동국 광주TP 원장은 “광주 3D융합산업 특화분야 중 하나인 3D의료분야가 활성화 되면 약 5억달러(한화 약 6천억) 이상의 수입대체 경제효과가 예상된다”며 “우리지역 관련기업의 매출증진은 물론 역외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60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