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8월29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칠레국영구리생산기업인 코델코(Codelco)사 살바도르(Salvador)지역의 광부노동조합 회원들(총 1,129명)은 회사에서 제시한 △900만페소 보너스 △200만대출 △현 교대근무제도(Shift system) 유지 등의 복지정책을 거절하는 성명을 제출했다.

◇ 프리포트 맥모란 구리&금 사의 인도네시아 계열사와 그 직원들 간의 임금협상이 너무나 낮은 회사차원의 지불 제시금액으로 인해 긴 교착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 코델코(Codelco)사는 2013년 동안 40억불가량의 지출 삭감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 캐나다 및 남아공에 사무소를 두고있는 아이반호 니켈&플라티넘(Ivanhoe Nickel & Platinum(Ivanplats))사의 지분 30%를 보유한 아이반호 마인스(Ivanhoe Mines)의 책임자인 로버트 프라이드랜드(Robert Fridland)는 사하라사막 이남 지역의 귀금속 및 비철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 중국의 윈난 구리(Yunnan Copper)사는 2013년 1분기동안 정련동 19만7,709톤을 생산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대비 3.2% 감소한 수치다.

◇ 일본 제2의 구리제련업체인 스미토모 메탈 마이닝(Sumitomo Metal Mining)사는 현재 진행중인 호주의 노스파크스(Northparkes) 구리 광산 지분 매수 입찰에서 중국의 차이나 몰리브덴(China Molybdenum)사와 대등한 가격수준으로 입찰에 응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 중국은 9월1일부터 정련동, 스테인리스강 및 천연가스 등의 원자재 수입에 적용했던 수입허가권 요건 등에 대한 사항을 면제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 LME는 어제 게리 존스(Garry Jones)를 CEO로 임명했다.


■ 알루미늄
◇ 일본의 국내외 시장 수출입의 압연알루미늄(Rolled Aluminum) 선착물량이 7월 4.3%증가 기록해 9개월만에 첫 증가모습을 보였다.

◇ Top 알루미늄 생산업체들은 일본 바이어들에게 4분기 1차금속 선착물량에 대해 톤당 250달러의 프리미엄을 제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 리오틴토(Rio Tinto)사는 프랑스의 던커크(Dunkirk) 알루미늄 공장지역에 지난 18개월 동안 8,000만유로를 투자한 것으로 전했다. 또한 향후 5년동안 에너지절약 및 효율적인 개선을 위해 비슷한 수준을 추가 투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본 자동차 생산업체인 마츠다(Mazda)사는 히로시마 지역에서 생산되는 차량용 알루미늄 엔진 스카이액티브(Skyactiv)의 생산용력을 25%정도 증가시켜 연간화 기준 매년 100만 유닛을 2014년말까지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중국계 알루미늄 압출(Aluminum extrusion)생산업체인 정왕 홀딩스(Zhongwang Holdings)사는 2013년 1분기 알루미늄 압출 31만6,014톤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0.5% 상승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