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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30 13: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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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와 산업계 대표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 목표예상량 협의를 하고 있다..

정부와 산업계가 내년도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감 목표 설정을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8월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메이필드 리조트에서 산업·발전부문 관리업체의 ‘2014년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설정을 위한 1차 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목표협의는 정부와 관리업체간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내년도 예상량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온실가스·에너지 목표 설정시 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상에는 산업·발전부문 426개 관리업체측 대표 및 정부측 대표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에관공 관계자는 “여러 관리업체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환경부 등 정부 측에서 계획하고 있는 업종별 예상량과 관리업체 의향예상량과의 격차가 있어 협의 진행이 원활하지는 않았다”며 “앞으로 한차례의 목표협의가 더 남은 만큼,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관리업체의 의견에 더욱 더 귀 기울여 업체별 실태를 고려한 목표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2014년도 목표설정을 위해 1·2차로 구분해 대면협의를 실시하고, 관리업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오는 9월말까지 목표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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