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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5 09: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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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모 KAIST 총장(右)과 에기연 황주호 원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IST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첨단 에너지 기술 공동연구에 나선다.

KAIST(총장 강성모)는 지난 4일 총장실에서 강성모 총장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기연’) 황주호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기연과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14년부터 공동연구를 목표로 △태양전지 △바이오 연료 △이산화탄소 △열전발전기술 △해수담수화 소재기술 △풍력발전 등 11개 분야를 선정하고 6일 부터 공동과제 기획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규 EEWS 연구센터장은 “KAIST의 우수한 인적자본과 에너지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의 기술력을 결합해 첨단에너지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부터 정부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시작한 ‘EEWS 연구센터’는 인류가 당면한 문제인 에너지(Energy), 환경(Environment), 물(Water), 지속가능한 성장(Sustainability)에 관한 문제를 해결할 첨단연구를 수행해 왔다. 최근 5년 동안 세계 최고 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연구 성과물을 24건 확보했고 매년 200여명의 관련분야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배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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