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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5 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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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수 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장(左)이 강동집단에너지사업소 안전관리자로부터 시설 및 안전관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서울지역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강동집단에너지사업소(강동구 고덕동 소재)를 방문하여 안전관리실태를 확인, 점검했다.

‘강동집단에너지사업소’는 서울시 강남, 서초, 강동, 경기 성남, 하남 일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코원에너지서비스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강동구 강일1,2지구, 고덕지구 약 1만1,076세대에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고 하고 있다

이날 이창수 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의 안전관리와 점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전점검에 앞서 이창수 본부장과 직원들은 강남구 전통재래시장인 도곡시장에서 코원에너지서비스(주)와 함께 추석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과 명절전후 안전점검, 본격적인 이사철 막음조치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안전거리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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