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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5 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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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참여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내년 사업별 방향을 사전에 밝힌다.

에관공은 4일 ‘2014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주요계획(안)’에 대해 사전 예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사전 예고는 보급사업 전반에 걸친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의 요구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관련기관 등의 최종 의견수렴을 거친 후 2014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참여기업 선정 평가요소 중 하자보증기간 배점 조정하고 주택지원사업의 태양광분야 신청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건물지원사업의 표준설치계약서 제출시점을 사업선정 이후로 변경하고 시범보급사업 사업성과 평가제도를 도입하는 것 등이 포함돼 있다.

남기웅 에관공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활성화와 정책추진의 신뢰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사전 예고를 정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www.knrec.or.kr) 및 그린홈 홈페이지(http://greenhome.kemco.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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