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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10 16: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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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대표 협상단과 관리업체 대표자들이 목표협상을 하고 있다..

정부와 산업계가 내년도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감 목표 설정을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0일 THE-K서울호텔에서 건물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2014년도 1차 목표협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목표협상은 건물부문의 2014년 목표부여 대상 51개 관리업체의 2014년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목표 결정을 위한 주요 협상의제를 각 관리업체와 협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물 부문 51개 관리업체 측 대표 및 정부 측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2014년도 목표협상을 위해 1차 협상에 이어 13일 2차 대면협상을 실시하고, 관리업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오는 9월말까지 목표를 확정할 예정이다.

에관공 관계자는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해 관리업체 및 사업장별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고, 관리업체의 의견에 더욱 더 귀 기울여 업체별 실태를 고려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수긍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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