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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12 10: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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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스틸 관련 중소기업의 애로를 풀기위한 기술자문위원단이 출범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서영세, 포스코 스테인리스 부문장)은 1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술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스테인리스스틸 기술 지원을 위한 기술자문위원회를 운영에 들어갔다.

기술자문위원회는 기술적인 문제와 전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스테인리스스틸 관련 중소기업의 전문적인 기술 자문 지원을 위해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웹사이트(www.stainlesssteel.or.kr)를 통해 상시 기술지원 및 자문체계를 구축해 운영하며, 일반인도 자문 요청이 가능하다.

기술자문위원회는 부식, 용접, 가공, 성형, 품질개발 등 5개 분과에 대해 기술 자문을 실시하며, 온라인상의 기술자문 뿐만 아니라 현장 방문을 통한 기술 자문도 실시한다.

기술자문 신청은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을 통해 회원가입 후 준비된 양식 작성을 한 후 접수하면 된다.

기술자문위원으로는 ▷부식분과에 김희산(홍익대학교 교수), 김영호(포스코 Principal Researcher) ▷용접분과에 박상흡(공주대학교 교수), 김후진(두산DST 명장), ▷가공분과에 김진우(STS솔루션 대표), 정종태(에스포유 대표), ▷성형분과에 조욱제(현대머티리얼 팀장), 정양진(포스코 책임연구원), ▷품질개발에 차용호(포스코 팀리더), 여재련(현대비앤지스틸 차장) 등 분과별 2명씩 총 10명의 위원이 위촉됐고, 위원장은 정기철 한국철강협회 기술지원본부장이 맡는다.

기술자문에 대한 비용은 온라인 기술 자문은 물론 현장 방문 자문 포함 스테인리스스틸클럽에서 전액 지원하며, 기술자문위원회 초기 출범으로 인한 자문위원 수의 한계에 따라 보다 많은 중소기업 및 일반인의 지원을 위해 현장방문은 2일로 제한되지만, 자문결과 지속적인 기술자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관련 전문가를 추천한다.

향후 클럽은 기술자문 분과 및 위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스테인리스 수요확대 및 산업 발전을 위해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주요정책과 사업 방향성 등에 기술위원회의 자문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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