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9월12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광산 회사들은 멕시코 정부가 광산에 대해서 5.7%의 로열티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투자규모를 줄이겠다고 위협 중이다.

◇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는 다음주에 FOMC정례회의를 앞두고 9월말로 예정된 자산규모축소를 실제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 8월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만큼 호조를 보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부터 시작된 미국 거시경제 지표 호조로 이변 없이 9월말로 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니켈
◇ 인도네시아에 니켈 광산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 회사들이 광물들을 본국으로 선적하기 위해 동남아시아에 Nickel pig iron 공장을 세울 계획을 진행 중이다. 이는 내년에 중국에서의 생산증가에 대해 미리 대비하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 유럽의 니켈 시장이 바닥권에서 탈출중이라고 유러피안 서비스 센터 그룹 담스탈이 밝혔다.

◇ 실물을 보유하고 있는 금속 펀드(metals fund)들이 충분히 이용되지 않고 있는 저장창고에 저장을 해서 보관비용을 절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알루미늄
◇ 일본 알루미늄 수입업자들은 9개월동안 공급업자들과 프리미엄 하락협상을 한 후에 처음으로 하락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2012년 4분기 톤당 255달러까지 기록했던 프리미엄이 지난 3개월 동안 톤당 240∼245달러까지 하락했다.

◇ 알루미늄 생산 기업인 사파(Sapa)사는 노르웨이 로포스(Raufoss)지역의 압출 공장과 스웨덴의 베트란다(Vetlanda)지역의 가공공장을 매각하기로 했다.


■ 납/아연
◇ 북아메리카의 납 배터리 시장은 북동쪽 매수자들은 좀 더 비싼 36∼38센트를 지불하고 남쪽은 더 낮은 33∼35센트를 지불하는 가운데 충분한 재고와 낮은 수요로 가격 하향세가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