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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29 2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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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의료분야에서 질소 산화물 배출자이자 공급자인 메싸가 잔류가스 처리에 있어 타기업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산업용 가스 전문 그룹 메싸는 의료분야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또는 Laughing gas)의 잔여량을 체계적으로 폐기해 한해 약 2천톤에 상응하는 배출가스를 줄여왔다.

가스 및 가스혼합물은 대부분이 반환 가스 실린더의 형태로 고객들에게 공급되며, 이 가스들은 Gumpoldskirchen의 잔류가스 폐기시설에 보내져 환경안전 규제대로 완벽하게 처리된다. 이러한 폐기처리 절차는 잔류가스를 산소, 이산화탄소 및 질소로 분해하는 두 단계 공정 과정을 사용하고 분해된 가스는 이 후 재활용이 가능하게 된다.

질소 산화물은 21세기의 오존층 파괴 배기가스에 있어 가장 유해한 원인으로 밝혀졌다. 과학 전문 잡지 ‘사이언스’ 최신판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이 가스는 성층권에서 반응 입자로 변화하고 이는 오존층 파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가스는 또한 기후 변화를 가속화 시키는데 이는 질소 산화물이 이산화탄소보다 300배 더 높은 온실가스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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